부부의 못난이 그림그리기가
계속 되고..
역시 애정표현은
그림 그리다가 하는 게 제맛이지
사랑이 격해지자
남편은 아기를 갖자고 한다
하지만 이미 딸래미가 있으므로
출산은 잠시 미룬다
오늘은 씨앗을 심어야하는 날이라
올드타운 셔틀을 부른다
그 사이 딸랑구는
엉망진창 그림에 덧칠을 한다
셔틀이 도착하고
어디로 갈까 하다가
가드닝 스팟인
Custer's market으로 향한다
도착해서 남편은
마당에 심을 씨앗을 산다
그다음
체력이 더 떨어지기 전에
pet paradise로 간다
배고프니까
온가족 모두
간식으로 허기를 달랜다
펫사러 왔다가
똑닮은 옷차림의 이웃을 발견한 보라
내가 만든 이웃임으로
서로간에 인사를 시켜준다
심즈판 강형욱씨에게
펫에 대해 야무지게 물어보는 보라
obedience
housebreaking
tricks
breeding
hunting 에 대해 듣는다
블라블라
이야기를 들었으면
고양이를 입양한다
남자아이가 활발할 것 같아서
남자로 정했다
다 너무 귀여워서
뭘로할까 하다가
얘로 결정!
엄마는 bora
아빠는 nam (남색에서 따옴)
누나는 red 니까
고양이의 이름은 gray다
사랑스러운
gr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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